오랜만에 웰메이드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으로는 이렇구요 저도 너무 재밌게 본 영화네요!!!!!




오리올 파울로 영화감독의 작품은 반전과 함께 약간 음산한 느낌의 스릴러.. 취향이 맞아 다른 작품 더바디에서로 엄청난 반전과 충격을 느꼈었는데

이 작품까지 !! 이 감독의 작품은 다음 작품도 꼭 챙겨봐야 겠군요!


기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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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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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보면서... 뭐가 진실인지 쫄깃한 기분?..


그냥 추리하는 스릴러? 일줄 알았는데 좀 더 큰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기대한 것 보다 완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특히 반전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ㅎ..)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는 영화로 눈 돌릴 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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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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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물을 꽤 자주 챙겨봐서 인지 내용이 전형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서 봤었던 내용이랄까??

허나!! 마지막 반전만큼은.. 저는 눈치를 못채고 있었죠..


그분이.. 변호사.. 하아..


제가 얼굴을 잘 못 알아 보는 걸까요..


어쩐지 계속 변호사 분이 계속 진실됨을 유도하는 자체가.. 엄청 독한 변호사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명백한 증거를 찾기위한 행동들이 었다니.. 연기 대박!!


미묘한 표정을 보는 재미로 한번 더 보아도 괜찮을 영화 같네요!!


이 포스터 속에 사건의 중심 인물들이 모두 들어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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