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약간..>


공포영화 시리즈를 좋아하고 이번 애나벨 시리즈에서 전편과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것이 컨저링 유니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 시리즈는 마블이나 DC 처럼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타임라인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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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40년대 애나벨 인형의 탄생 -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
1967년 애나벨 사건 - <애나벨>(2014)
1971년 해리스빌 사건 - <컨저링>(2013)
1977년 엔필드 사건 - <컨저링 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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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다!


개봉한 영화를 보며 각 편마다 내용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면서 본다면 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STILLCUT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의 개인적인 리뷰


애나벨을 보고 꽤 기대를 하며 보았습니다. 애나벨 1편에선 애나벨 2 에필로그에서 보다 시피 애나벨이 탄생하고 다음 사건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영화로 만들어 졌었는데요. 애나벨에선 가장 좋았던 점이 악마,,가 나올 듯 안나올 듯 굉장히 섬세한 공포처리를 하여 깜짝 놀래키는 것에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음.. 애나벨: 인형의 주인도 충분히 놀래키는 장면과 무서운 장면이 많아 공포영화를 잘 즐겼지만 음,, 뭐랄까 악마가 좀 더 적나라 하게 보이는 형태를 띄어 악마랑도 싸울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약간?.. 


특히 승강기? 에서 꼬마가 줄을 잡고 올라갈 때 악마 손을 밝고 악마가 약간 깨갱 하는 모습에서.. 뭐지 웃음 포인트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안 무서웠다는건 아니었구요! 구성은 알차게 무서운 것들이 수두둑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역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더욱 긴장감있게 잘 보았구요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괜찮고 추천할 만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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