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괜찮은 공포? 영화 소개해 드립니다~



본 후기 그대로 작성하여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만에 공포영화 한편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당황.. ㅎㅎ


특히.. 찰리가.. 거기서 부터 너무 놀래서 폭풍 같이 감상을 했었네요!


애니 그레이엄 역으로 나오시는 토니 콜렛의 연기가 ㄷ ㄷ !! 가족이 끝으로 가는 걸 온 몸짓과 표정으로 다 표현해 주셔서 연기력에 너무 감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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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줄거리 알려드립니다.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그들을 덮쳤다!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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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간단히 귀신 이런 영화는 아니며 악마를 숭배한다는 것에 베이스로 깔려져 있는 것이라

영화 제목이 제가 생각했던 유전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스릴 넘치고 공포감도 어느정도 있는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네요!


여름날 보기엔 충분히 무섭고 평점으로는 5점만점에 4점은 흔쾌히 받을 영화입니다!


고민되시면 일단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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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턴 알고 보셔도 될 내용이라 참고 하세요! ( 알면 더 재밌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 파이몬 왕 -

  72명의 악마중 하나.

  모습은 인간 남자이며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음. 머리에는 관을 쓰고 왕처럼 낙타를 타고서 나타난다고 함

  또 그 주위에는 수많은 추종자가 있으면 어디선가 음악이 들려오면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예술 및 과학에 박식하고 놀라울 정도로 큰 목소리로 얘기하며 불러낸 자에게 명예를 주어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왕 루시퍼에게 가장 충실한 악마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 이게 뭐지? 라고 하실 부분이 있어 파이몬 왕에 대해 좀 알고 가시는 것을 추전합니다!

참고로 인간 남자 몸을 좋아하여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보고나서 아 파이몬에 대해서 알고 봤으면 왜 저러지.. 하는 게 없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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